컨슈머타임스=장하니 기자 | KB국민카드(사장 이창권)가 생활 편의 영역 월간 최대 5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 하는 'KB국민 노리(nori)2 체크카드' 발급 25만 좌를 기념해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다.
서울 3대 도넛 맛집 중 하나인 '올드페리도넛'과의 협업으로 'KB국민 노리2 체크카드' 컬러를 입힌 '노리2 도넛'을 서울 지역 올드페리도넛 매장(△가로수길점 △한남점 △잠원점 △사당점 △용산아이파크몰점 △고척아이파크몰점)에서 오는 10일부터 내달 4일까지 판매한다.
'노리2 도넛'은 체크카드와 동일하게 블루(KB Pay)·민트(Global)·블랙(Play) 3종으로 출시해 다양한 시각적·미각적 즐거움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업을 기념해 KB국민카드와 올드페리도넛은 내달 4일까지 '노리2 도넛'을 구매하고 SNS에 인증한 현장 고객에게는 한정판 그립톡을 제공한다.
추가로 올드페리도넛 직영 매장(가로수길점·한남점·잠원점·사당점)에서 Mastercard 브랜드 KB국민 체크카드를 이용하면 결제 금액의 50% 캐시백(회원별 최대 1만원)을 제공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KB국민 노리2 체크카드에 대한 고객들의 호응에 힘입고 트렌디 디저트를 즐기는 MZ세대에 맞춰 이색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MZ세대와 적극적으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지속 기획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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