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장하니 기자 | 신한카드(사장 문동권)가 '국민 캐릭터 대표 선발전' TOP 4 캐릭터로 한정판 카드를 출시했다.

'국민 캐릭터 대표 선발전'은 크리에이터 커머스 플랫폼 '젤리크루'와 함께 진행했으며 선호도 상위 10개로 대표 캐릭터를 선정하는 고객 참여형 캐릭터 오디션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됐다.

신한카드는 △'병약이&핑도리'와 '유미어스' 캐릭터 한정판 '신세계 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신한카드(신용)' 2종 △'깨댕이' 캐릭터 '신한카드 Pick E 체크' △'눙눙이' 캐릭터 '신한카드 Pick I 체크'를 새롭게 선보였다.

'신세계 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신한카드 2종'은 각각 2000매, '신한카드 Pick E 체크와 신한카드 Pick I 체크'는 각각 1만 매씩 발급하며 서비스는 기존 상품과 동일하다. 

신한카드는 신상품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22일까지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 신한카드'를 발급한 고객 전원에게 한정판 핸드폰 배경화면을 제공하고 신세계사이먼 프리미엄 아울렛에서 해당 카드를 10만원 이상 사용한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한정판 레디백과 피크닉 매트를 증정한다. 

또한 내달 6일까지 '신한카드 Pick E 체크' 또는 '신한카드 Pick I 체크' 발급 후 이벤트에 응모한 고객 중 1만원 이상 이용 고객에게는 3000명을 추첨해 한정판 키링을 제공할 예정이다.

카드 서비스 및 이벤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신한카드 홈페이지·신한플레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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