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카드, 금융감독원 주관 '상생·협력 금융 新상품 우수 사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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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금융감독원 주관 '상생·협력 금융 新상품 우수 사례' 선정
  • 장하니 기자 giattl@cstimes.com
  • 기사출고 2023년 09월 27일 11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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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장하니 기자 | 우리카드(사장 박완식) '상생 금융 프로그램'이 지난 25일 금융감독원 주관 '상생·협력 금융 新(신)상품' 우수 사례로 선정됐다.

'상생·협력 금융 新상품'은 상생·협력 금융 상품 개발을 위해 노력한 금융 회사 격려와 금융권 상생 분위기 활성화를 목적으로 금융감독원이 시행한 공모이며 카드사로는 유일하게 우리카드가 선정됐다.

우리카드 '상생 금융 프로그램'은 카드 업계 1호 상생 금융 지원으로 금융 취약계층·소상공인 대상 약 2200억원의 혜택을 제공한다.

지원 프로그램으로는 △자사 대출 연체자 대상 7.5% 고정금리 대환대출 신상품 '상생론' △신용카드·대출·할부금융 연체금액 감면율 10%p 확대 △영세·중소 카드 가맹점주 카드 이용 대금 1% 캐시백 등이 있다.

우리카드는 본 프로그램에 대해 면밀한 지원을 이어나갈 예정이며 금융 취약계층·소상공인을 위한 상생 금융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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