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찬호 CJ푸드빌 대표,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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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찬호 CJ푸드빌 대표, '1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
  • 안솔지 기자 digeut@cstimes.com
  • 기사출고 2023년 09월 27일 10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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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김찬호 CJ푸드빌 대표가 친환경 경영 실천과 1회용품 사용률 감소를 위한 메시지 전달 확산을 위해 '1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했다.

1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환경보호를 위해 일상 속 일회용품 사용 감소 취지로 환경부가 지난 2월부터 시작한 캠페인이다. 김찬호 대표는 차우철 롯데GRS 대표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으며, 다음 참여자로 송현석 신세계푸드 대표와 민금채 지구인컴퍼니 대표를 지목했다.

CJ푸드빌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ESG 경영 실천활동 노력을 꾸준히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022년 ESG 경영 원년 선언에 이어 올해 본격적으로 ESG 경영 기반 정립을 추진하며 실행체계를 고도화하는 등 체계적으로 이행하고 있다.

실제로 CJ푸드빌은 빨대가 필요 없는 음료 뚜껑, 100% 재활용 가능한 종이 빨대 도입 및 다회용 컵 할인제도 확대, 플라스틱 빵 칼 줄이기, 친환경 소재 소모품·포장재 도입 등 친환경 경영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김찬호 CJ푸드빌 대표는 "이번 1회용품 제로 챌린지 참여를 통해 일상 속 1회용품 사용을 줄이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더불어 CJ푸드빌의 다양한 ESG 경영 실천 활동을 통해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한 활동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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