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3, 일반 티켓 판매와 함께 대회 준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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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3, 일반 티켓 판매와 함께 대회 준비 돌입
  • 진보현 기자 stoo22@cstimes.com
  • 기사출고 2023년 09월 27일 10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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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BMW 코리아(대표 한상윤)가 10월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서원밸리C.C에서 개최하는 국내 유일의 LPGA 대회인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2023(BMW Ladies Championship 2023)'의 일반 티켓 판매를 10월1일부터 시작한다.

BMW 코리아는 대회장을 찾아올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즐길 거리도 준비하고 있다. 입장 티켓 권종에 따라 케이터링 서비스, VIP 주차장 및 BMW 차량 셔틀 등 다양한 럭셔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국내 골프 통산 64승의 골프 여제 신지애를 특별초청 선수로 확정했으며, LPGA 투어 데뷔 첫해 신인상, 상금왕, 올해의 선수상을 휩쓸었던 박성현(한국)과 유소연(한국), 이정은6(한국) 등 LPGA 투어에서 활약하고 있는 세계적인 선수들의 출전도 함께 알렸다.

더불어 올해 대회에도 작년과 마찬가지로 대한골프협회(KGA)와 경기도에서 추천하는 아마추어 선수 4명에게도 출전권을 부여하며 골프 꿈나무 육성에 앞장선다.

BMW 코리아 관계자는 "역대 최다 갤러리 방문이 예상되는 이번 대회의 일반 티켓 판매가 시작된다"며 "대회장을 찾아오는 갤러리들이 최대한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행사와 이벤트를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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