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어린이 대상 환경교육 프로그램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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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어린이 대상 환경교육 프로그램 펼쳐
  • 진보현 기자 stoo22@cstimes.com
  • 기사출고 2023년 09월 26일 14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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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2021년 9월 탄소중립 기후행동 실천 프로그램 '메르세데스-벤츠 그린플러스(Mercedes-Benz GREEN+)'를 출범해 어린이 대상 환경 교육 '그린플러스키즈(GREEN+Kids)'를 시행하고있다.

'그린플러스키즈'는 초등학교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형 교육으로, 지난 2022년에 2만여 명, 올 2023년 한 해 1만여 명의 어린이들에게 기후변화의 심각성을 실감하고 일상에서 탄소중립 실천 방법을 교육했다.

지난해 초등학교 학생들을, 올해는 고학년 학생으로 대상을 확대해 ▲탄소중립 마을을 만들어보는 스토리텔링 놀이 창작 키트, ▲심화 학습내용을 담은 활동 워크북, ▲업사이클링 플로깅 백 만들기 키트, ▲식물 심기 등 다양한 교육키트와 체험 프로그램들을 펼쳤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아이들에게 환경을 중요성을 알리는 한편, 환경 보전과 개선을 위한 지식 제공을 넘어 올바른 가치관을 형성해주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그린플러스키즈'에 더 많은 어린이들이 참여해 올바른 환경 가치관을 가질 수 있도록 돕고, 환경문제에 흥미와 관심을 가지고 자발적인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교육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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