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오스틴 리: 패싱 타임' 전시 후원으로 ESG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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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카드, '오스틴 리: 패싱 타임' 전시 후원으로 ESG 캠페인 동참
  • 장하니 기자 giattl@cstimes.com
  • 기사출고 2023년 09월 26일 13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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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장하니 기자 | 롯데카드(대표이사 조좌진)가 롯데뮤지엄(대표 김선광)이 개최하는 '오스틴 리: 패싱 타임(Austin Lee: PASSING TIME)' 전시에서 롯데케미칼(대표이사 김교현)과 함께 폐플라스틱 재활용 소재 친환경 기념품을 판매한다.

판매 상품은 △와인 마개 △열쇠고리 △에코백 △스카프 △쿠션으로 오스틴 리 작가가 디자인에 참여했으며 판매 수익금 전액은 사회 복지시설·띵크어스 캠페인 참여 업체 지원에 활용한다.

미국 작가 오스틴 리는 전통 회화와 디지털 기술을 결합시켜 시각 예술의 새로운 장르를 열었다고 주목 받는 아티스트다.

'오스틴 리: 패싱 타임'은 오스틴 리의 첫 한국 개인전이며 오늘(26일)부터 12월 31일까지 서울 송파구 롯데뮤지엄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ESG 캠페인 '띵크어스(THINK US & EARTH)'의 일환으로 롯데카드가 후원해 롯데카드 고객에게는 관람권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이번 전시에서 예술을 매개로 기업, 작가, 관람객 모두가 폐플라스틱 재활용 및 사회 공헌에 동참할 수 있는 ESG 캠페인을 진행한다"며 "기념품 판매 수익금 전액은 취약계층 지원에 쓰인다. 폐신용카드 수거 등 직접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운영돼 고객에게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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