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한국 근대5종 간판 전웅태가 아시안게임 개인전 2연패를 달성했다.
전웅태(28·광주시청)는 24일 중국 항저우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 근대5종 남자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전웅태는 24일 중국 항저우의 푸양 인후 스포츠센터에서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근대5종 남자 개인전에서 펜싱, 수영, 승마, 레이저 런(육상+사격) 합계 1508점을 획득, 대표팀 동료 이지훈(LH·1천492점)을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전웅태는 2018 자카르타·팔렘방 대회에 이어 2회 연속 아시안게임 개인전 2연패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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