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본길 펜싱 4연패 도전…황선우 800m계영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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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본길 펜싱 4연패 도전…황선우 800m계영 출전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3년 09월 25일 08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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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국가대표팀 구본길 선수.
펜싱 국가대표팀 구본길 선수.

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한국 펜싱의 간판 구본길(국민체육진흥공단)이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노린다.

구본길은 25일 남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우승에 도전한다.

구본길은 2010 광저우, 2014 인천,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이어 남자 사브르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이번 대회에서 4연패에 도전한다.

구본길이 이번에 개인전과 단체전을 석권하면 박태환(수영), 남현희(펜싱)를 뛰어넘어 역대 한국 선수 하계 아시안게임 최다 금메달리스트가 된다.

수영에서는 황선우(20·강원도청), 김우민(22·강원도청), 이호준(22·대구광역시청)이 양재훈(25·강원도청)과 함께 남자 800m 계영에서 금메달을 노린다.

지난 7월 2023 후쿠오카 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서 아시아 팀 중 유일하게 결승에 진출해 7분04초07의 한국신기록으로 6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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