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장하니 기자 | 메트라이프생명 사회 공헌재단(이사장 송영록)이 홀로 거주하는 어르신 나들이에 동행하는 자원봉사 '꽃보다 시니어, 나들이 DAY'를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꽃보다 시니어, 나들이 DAY'는 소외된 지역사회를 돕고 DEI(다양성·형평성·포용성)를 실현하기 위해 매년 가을 전 세계 32개국에서 진행하는 글로벌 자원봉사 캠페인 'VWP'(Volunteering With Purpose)의 일환이다.
메트라이프생명 임직원·설계사·고객 300여 명이 복지관 14곳의 어르신 330명과 나들이에 동행했다.
자원봉사자들은 어르신들의 여행 보조자이자 말벗으로 서울·창원·부산·대전 등 국내 곳곳을 견학했으며 청와대 투어·부산 해변 열차 체험·대전 장태산 자연휴양림 산책 등 지역 특색에 맞는 다양한 활동을 함께 했다.
이번 사회 공헌활동은 사회적 교류가 줄어들면서 우울감·무력감에 빠질 위험이 있는 어르신들을 돕기 위해 기획됐으며 비영리 기관인 밀알복지재단, 시니어 여행 및 컨시어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주식회사 포페런츠(For Parents)와 협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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