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촌어항공단, 10월 4일까지 '국가어항 디지털 사진·영상 공모전' 접수 기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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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촌어항공단, 10월 4일까지 '국가어항 디지털 사진·영상 공모전' 접수 기간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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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연휴, 국가어항 방문하고 총 상금 1,300만원의 주인공이 되세요"
(사진제공=한국어촌어항공단)
(사진제공=한국어촌어항공단)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 이하 공단)과 해양수산부(장관 조승환)는 '제5회 국가어항 디지털 사진·영상 공모전'을 10월 4일까지 연장해 국민들이 긴 추석연휴 기간 동안 아름다운 국가어항의 숨겨진 멋과 즐길거리를 더 많이 찾아 응모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국가어항 디지털 사진·영상 공모전'은 2019년 제1회를 시작으로 국민 누구나 찾고 싶은 '친수문화공간'으로서의 국가어항을 알리기 위해 개최되고 있으며 당초 9월18일 접수 마감 예정일을 추석 명절 이후인 10월 4일까지 연장해 추진된다.

사진부문은 개인, 영상부문은 개인 또는 팀(최대 6인)으로 참가 가능하며 '국가어항디지털사진영상공모전'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를 받는다.

향후 한국어촌어항공단과 해양수산부는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사진 23점과 영상 33점에 대해 시상금 총 1300만원을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한국어촌어항공단 관계자는 "긴 추석 명절을 맞아 특별한 추억을 쌓고 싶은 분들에게 국가어항 방문을 강력히 추천드린다"며 "국민들에게 공모전 응모 기회를 충분히 제공해드린 만큼 국가어항에서 발견한 아름다운 풍경과 즐거운 추억들을 담아 응모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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