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남유리 기자 | 11번가가 중소기업유통센터와 함께 우수 소상공인 40여 곳을 선정해 이들의 상품을 판매하는 '소비더마켓' 기획전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소비더마켓'에서는 ▲'창억떡'의 호박인절미 ▲'산지명인'의 구운계란 ▲훈훈수산의 '깐새우장' ▲오래오랩의 '버섯 현미칩' 등 먹거리와 패션잡화, 안마용품, 인테리어용품 등을 다채롭게 선보이고 있다. '소비더마켓'은 올해 연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11번가 라이브커머스팀에서 직접 영상 콘텐츠 제작하는 등 적극적으로 홍보를 지원한다.
11번가 '소비더마켓'은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소상공인 제품 판매 촉진을 위해 진행 중인 '황금녘 동행축제'에도 참여한다.
11번가 고광일 영업기획담당은 "지난 8월 말 시작한 '동행축제' 행사에 적극 동참하면서 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에 주력하고 있다"며 "특히 소상공인 상품을 상시로 판매하는 '소비더마켓'으로 상품 노출과 홍보를 지원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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