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엠모바일-BGF리테일, 종로구 취약계층 대상 '가전제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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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엠모바일-BGF리테일, 종로구 취약계층 대상 '가전제품'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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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김윤호 기자 | KT엠모바일(대표 채정호)은 BGF리테일(편의점 CU)과 함께 서울 종로구 취약 계층에게 전기밥솥 및 전자레인지를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사회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종로구 내 기초수급자 및 한 부모 가정에게 추석 명절을 앞두고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하는 마음으로 마련됐다. 전기밥솥 및 전자레인지 등의 제품은 종로구 내 동 주민센터를 통해 각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양사는 2021년 소비자 편의 확대를 위한 알뜰폰 유심 판매 제휴를 체결한 이후, 3년째 공동 기부 행사를 진행하며 든든한 파트너십을 맺고 있다.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상호 시너지를 낼 전망이다.

채정호 KT엠모바일 대표이사는 "BGF리테일과 함께 기부한 가전제품이 경제적으로 힘들어하는 취약계층 가구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 어려운 이웃에게 나눌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모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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