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여대 유아교육과, 2년 연속 교육기부 '우수동아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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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여대 유아교육과, 2년 연속 교육기부 '우수동아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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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여자대학교(총장 장기원) 유아교육과(학과장 최현정) 전공동아리 '고운소리방'이 2023년 교육부가 주관하는 교육기부 우수동아리 인증을 획득했다.
수원여자대학교(총장 장기원) 유아교육과(학과장 최현정) 전공동아리 '고운소리방'이 2023년 교육부가 주관하는 교육기부 우수동아리 인증을 획득했다.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수원여자대학교(총장 장기원) 유아교육과(학과장 최현정) 전공동아리 '고운소리방'이 2023년 교육부가 주관하는 교육기부 우수동아리 인증을 획득했다.
 
'교육기부 우수기관 인증제'는 정부가 공교육 경쟁력 강화와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기부에 대한 실천적 기준을 마련해 교육기부에 기여하는 우수동아리를 인정하는 제도이다.

교육기부 우수동아리로 지정이 되면 교육부장관 명의 교육기부 우수동아리 지정서 발급 및 인증패를 수여 받게 되고 우수 사례 공유 및 워크숍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인증기간은 2024년1월1일~2026년12월31일까지 이다.

수원여자대학교 유아교육과 전공동아리 '고운소리방'은 1987년에 설립된 이래 현재까지 매년 새로운 창작 어린이 뮤지컬 공연을 지역사회 영유아들에게 선보이며 다양한 문화체험을 지원하고 있다.

영유아 대상 뮤지컬 공연 봉사를 실천해 유아교육 전공에 대한 이해와 자부심을 높이고 있으며 교육기부를 통한 지역사회 봉사활동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수원여자대학교 유아교육과 최현정 학과장은 "앞으로도 전공동아리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미래지향적이며, 창의 인성을 겸비한 유아 교사 양성을 목표로 전문성과 현장실무역량을 갖춘 유능한 유아 교사 양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여자대학교의 교육이념인 성실·박애·봉사의 정신을 기초로 대학과 지역사회가 연계하며 교육기부를 통한 소통과 나눔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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