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지평주조가 지날 달 출시한 '평생막걸리'의 인기에 힘입어 전국 GS더프레시를 포함해 유통채널을 확대하고 시음행사도 진행한다.
평생막걸리는 지난달 핵심지역 위주의 중대형 슈퍼에 1차 출시된 이후 고객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에 지평주조는 더 많은 고객들이 평생막걸리를 만나볼 수 있도록 유통채널을 확대했다. 현재 일반 슈퍼 및 GS더프레시, 홈플러스, 킴스클럽, 메가마트에 입점돼 있으며, 향후 판매채널을 더 추가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음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오는 27일까지 킴스클럽 송파점, 홈플러스 잠실점·인하점·의정부점 등 전국 16곳에서 평생막걸리를 직접 맛보고 구매할 수 있다.
지평주조 관계자는 "다가오는 추석, 가족이 함께 모이는 자리에서 평생막걸리를 드셔 보실 수 있도록 판매채널 확장과 함께 대형마트 시음행사를 준비했다"며 "고객들이 평생막걸리의 맛과 품질을 알아주시는 만큼 고객과의 접점을 넓혀 평생 함께할 수 있는 막걸리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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