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 '친환경 방제기자재' 글로벌 판매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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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환경공단, '친환경 방제기자재' 글로벌 판매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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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브리즈번 국제방제콘퍼런스 SPILLCON 2023 참석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오는 15일까지 호주 브리즈번에서 개최하는 '국제방제콘퍼런스 SPILLCON 2023'에 자체연구개발한 친환경 방제기자재 신제품을 선보인다.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오는 15일까지 호주 브리즈번에서 개최하는 '국제방제콘퍼런스 SPILLCON 2023'에 자체연구개발한 친환경 방제기자재 신제품을 선보인다.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해양환경공단(KOEM, 이사장 한기준)은 오는 15일까지 호주 브리즈번에서 개최하는 '국제방제콘퍼런스 SPILLCON 2023'에 자체연구개발한 친환경 방제기자재 신제품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콘퍼런스는 국제 3대 방제 콘퍼런스 중 하나로서 △해양 유류 유출사고 대응 △해양환경 개선 의제 검토 △학술회의 등이 진행된다. 또 공식 부대행사로 해양오염 방제기자재 및 서비스 전시 부스가 운영된다.

해양환경공단은 중·소기업과 협업으로 연구개발한 전기구동 유회수기, 유출유 실시간 추적 시스템 등 친환경 해상·해안 방제기자재 신제품 4종을 소개한다.

김태곤 해양환경공단 해양방제본부장은 "중·소기업과 함께 친환경 방제기술을 연구개발하고 국내외 판매를 지원해 동반성장을 선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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