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피카노리는 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 반려동물유모차 부문으로 수상했다.
지난 7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2023 올해의 브랜드 대상 시상식이 진행되었다. 올해로 21주년을 맞이한 올해의 브랜드 대상은 매년 한 해를 빛낸 최고의 브랜드를 소비자가 직접 선정하는 국내 최대 규모 브랜드 어워즈이다. 이번 투표는 가전, 건강, 교육, 뷰티, 외식, 주거/건설, 인물/문화 등 16개 산업군 3,200여개 브랜드와 인물 문화 부문에서 대상으로 진행됐다.
피카노리는 '반려동물과 사람이 함께하는 행복한 삶'이라는 슬로건 아래 반려동물이 가족 구성원으로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고려한 반려동물 유모차, 안전문, 고양이 전용 스크래쳐 등 다양한 상품을 개발 및 출시하는 브랜드다.
피카노리 관계자는 "이번 수상에 감사드리며, 반려동물과 반려인들이 더욱 만족할 수 있는 제품 개발에 매진하고, 더 좋은 품질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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