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코리아 미래재단, 수해 지역 초등학생 대상 특별 교육기부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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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코리아 미래재단, 수해 지역 초등학생 대상 특별 교육기부활동 진행
  • 진보현 기자 stoo22@cstimes.com
  • 기사출고 2023년 09월 11일 09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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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BMW 코리아 미래재단(이사장 한상윤)은 경북·충청 수해지역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특별 교육기부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지난 8월 30일부터 9월 8일까지 수해 지역인 경북 예천군, 청주, 공주, 문경 등 경북·충청 지역 5개 초등학교 학생 238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넥스트 그린 투-고'에 참여한 학생들은 BMW 순수전기 모델 iX의 축소형 차량 제작 키트를 활용해 전기 자동차를 직접 만들어 보며 리튬 이온 배터리와 전기 자동차의 친환경적 특징을 체험했다.

'모바일 주니어 캠퍼스' 참여 학생들은 11.5톤 트럭 내에 구성된 다양한 체험 시설을 경험하며 자동차의 기초 과학 원리를 탐구했다. 또한, 지구 환경 문제를 인식하고 직접 자동차를 만들어 보며 친환경 마인드와 협동심, 리더십을 길렀다.

BMW 코리아 미래재단은 앞으로도 전국 곳곳을 방문하며 아동이 과학과 환경에 자연스럽게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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