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본부, 유관기관 협력 '교통사고 줄이기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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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본부, 유관기관 협력 '교통사고 줄이기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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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부산본부는 지난 7일 부산교통문화연수원에서 '부산, 교통사고 줄이기 유관기관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부산본부는 지난 7일 부산교통문화연수원에서 '부산, 교통사고 줄이기 유관기관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한국교통안전공단부산본부(본부장 권창진)는 지난 7일 부산교통문화연수원에서 '부산, 교통사고 줄이기 유관기관 협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는 '부산시 하반기 교통사고 예방대책 수립'을 목적으로 부산광역시, 부산경찰청, 부산지방국토관리청, 부산교통문화연수원과 부산택시공제조합 등 16개 기관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륜차 관리 및 합동단속, 고령운전자 자격요건 강화, 대형차 사각지대와 우회전 일시정지 홍보방안 등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의견들이 개진됐다.

한국교통안전공단 부산본부장은 "올해 부산 교통사고 사망자 두 자리 수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사업용 부적격운전자 점유율이 전국 광역지자체 최고 수준이었던 부산시가 지금은 부적격운전자 감소율이 전국 최고 수준으로 자리매김하는 성과를 이루었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유관기관 모두의 협업으로 부산시 교통사고 사망자를 대폭 감소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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