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기상기후산업박람회' 오는 13일부터 사흘간 킨텍스 개최
상태바
'2023 기상기후산업박람회' 오는 13일부터 사흘간 킨텍스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기상청이 주최하는 '2023 기상기후산업박람회'가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는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2019년 이후 첫 번째로 개최되는 기상산업 분야 중심의 전시회다.

관측·계측, 기상정보 솔루션, 기후테크·기후대응, 시설·건설 기상장비, 정책&R&D 전시관까지 기상·기후산업분야 국내 최첨단 기술과 제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는 '2023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행정안전부, 경기도 주최)',

'한국건설안전박람회(킨텍스 주최)'와 연합하여 개최되어 유관 바이어와 방문객을 공유할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적설관측의 신기술과 적설관측의 표준화 및 연구분석을 전문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엠솔이 참가하며, 인공지능 기술력과 ICT기술력을 바탕으로 기상융합솔루션을 지원하는 컨트롤에프 등 기상기후산업을 대표하는 기업 약 70개사가 참가하여 진행된다. 아울러 전시기간 동안 기상·기후산업과 관련된 주제로 세미나도 부대행사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기업전시와 함께 대기업·공공기관이 바이어로 참여하는 동반성장 구매상담회와 해외판로 개척을 위한 해외바이어 수출상담회도 진행된다.

기상기후산업 핵심 구매 바이어 대상 제품·기술에 대한 IR기회를 제공하는 타겟바이어 IR투어를 함께 진행하여 참가기업의 실질적인 성과창출을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기상청이 주최하고, 한국기상산업기술원과 에너지경제가 주관하는 2023 기상기후산업박람회는 국내외 바이어·유관기관 관계자를 비롯해 기상기후에 관심 있는 국민이라면 사전등록 시 누구나 참관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