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 갤러리티겟 판매 수익금 전액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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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 갤러리티겟 판매 수익금 전액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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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두산건설 오세욱 상무,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체육회 정재훈 상임부회장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두산건설이 지난달 11일부터 13일까지 진행된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 대회에서 판매된 갤러리티겟 판매수익금 전액(1098만 원)을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체육회에 기부했다.

두산건설이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체육회를 기부처로 선정한 배경에는 사업지 인근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두산건설의 사회공헌 기조를 이어가기 위해서다. 두산건설 We've 챔피언십이 제주특별자치도에서 개최된 스포츠 대회인 만큼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 체육에 관심을 높이기 위해 해당기관을 기부처로 선정했다.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제주특별자치도 내 장애인 체육단체 및 선수 후원에 활용할 예정이다.

두산건설은 금년 3월에는 부산 남구 일대 긴급위기가정 지원을 위하여 사랑의 열매 기탁금 2600만 원을 대한적십자사 부산광역지사에 전달했으며 인천 동구 현대시장 화재 피해복구를 위하여 성금 3000만 원을 인천 동구에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기 위한 다양한 기부활동을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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