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2023 아시아 공무원연금포럼'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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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 '2023 아시아 공무원연금포럼'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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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연금공단은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혁신을 통한 사회보장제도의 개혁 및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2023 아시아 공무원연금포럼(ACSPF)에 참석했다.
공무원연금공단은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혁신을 통한 사회보장제도의 개혁 및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2023 아시아 공무원연금포럼(ACSPF)에 참석했다.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공무원연금공단은 지난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혁신을 통한 사회보장제도의 개혁 및 사업의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2023 아시아 공무원연금포럼(ACSPF)에 참석했다.

이는 2022년 공무원연금공단의 주도 하에 출범한 아시아공무원연금협의체(ACSPA) 활동의 일환으로 현재 의장국인 인도네시아 공무원연금 운영기관(PT TASPEN)의 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번 포럼에는 협의체 회원국 5개국(한국, 인도네시아, 캄보디아, 필리핀, 태국)을 포함해 총 7개국의 연금전문가 등 100여명의 인사가 참여했다. 

오정근 공무원연금공단 연금연구소장은 디지털 기반 연금업무 처리 프로세스를 주제로 공무원연금공단의 업무혁신사례를 발표해 참가국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포럼 참석자는 "다양한 공무원연금제도 및 업무 혁신사례를 접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무원연금공단은 이번 포럼을 통해 참가국들과 다양한 정보교류는 물론 네트워킹을 확장했으며 앞으로도 다양한 국가들과 지속적인 교류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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