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석탄공사, '생산현장 청렴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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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석탄공사, '생산현장 청렴활동'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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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기엽 신임 상임감사 광업소 생산현장 직원격려 및 청렴확산 주문
대한석탄공사는 진기엽 신임 상임감사가 8월 30일~31일 장성, 도계광업소를 방문, 생산 현장 및 안전시설 등을 점검하고 안전한 생산과 반부패 및 청렴활동 등을 강화했다.
대한석탄공사는 진기엽 신임 상임감사가 8월 30일~31일 장성, 도계광업소를 방문, 생산 현장 및 안전시설 등을 점검하고 안전한 생산과 반부패 및 청렴활동 등을 강화했다.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대한석탄공사는 진기엽 신임 상임감사가 8월 30일~31일 장성, 도계광업소를 방문, 생산 현장 및 안전시설 등을 점검하고 안전한 생산과 반부패 및 청렴활동 등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진기엽 대한석탄공사 상임감사는 대한석탄공사 청렴성 향상을 위해 각 광업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공사의 반부패, 청렴의지 설명 및 현장 근무직원들의 업무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광업소 소재지 지방자치단체장과도 만나 폐광 관련 지역 현안에 대해서 논의했다.
 
진기엽 대한석탄공사 상임감사는 "열악한 작업환경 속 지하 현장에서 노력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하며 "전무후무한 큰 변혁기에 착한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우수한 종합청렴도 및 무재해 달성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지난 7월 25일자로 부임한 대한석탄공사 진기엽 상임감사는 8월 30일 장성광업소 현장 방문을 시작으로 8월 31일 도계광업소를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과 안전한 생산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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