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트래블테크기업 어딩이 24일부터 27일까지 열린 '2023 올댓트래블' 박람회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번 행사에는 100여 개 관광 스타트업·벤처기업과 지자체·기관이 총출동해 새로운 여행을 가능하게 해줄 상품, 서비스를 선보였다. 올댓트래블은 올해 처음 신설된 여행 박람회로 트래블테크(여행과 기술의 융합)와 여행 서비스, 여행 로컬 라이프스타일 등 다채로운 상품에 대한 공급기업과 수요자의 맞춤형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최됐다.
이번 박람회에 참가한 어딩은 ERP시스템 문의 및 입점 관련해 약 100여 건의 비즈니스 상담을 진행했다. 또한 B2B업체와의 1:1 비즈니스 밋업도 성사되었다.
올해 행사에는 어딩의 파트너 여행사와 함께 참여하였으며, 행사에 참여한 여행사 또한 B2B 및 지자체 협업을 통한 상품 개발 준비에 착수하여, 실질적인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
어딩 김영준 대표는 "트래블테크 박람회 '올댓트래블'은 어딩에게도 의미 있는 행사였지만 파트너 여행사와 함께 참여하여 어딩이 보여주고자 했던 '여행사 상생'의 취지를 잘 보여줄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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