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항공, 제7회 '하늘길 그림 그리기 대회' 수상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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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제7회 '하늘길 그림 그리기 대회' 수상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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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4일 서울 강서구 국립항공박물관 대강당에서 진행된 제주항공 제7회 '하늘길 그림 그리기 대회'시상식에서 수상자와 가족들이 김이배 제주항공 대표이사, 객실승무원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제주항공이 이달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 진행된 '제7회 기내 하늘길 그림 그리기 대회' 금상 수상작으로 김래아(경기 상일초등학교) 어린이의 작품 '재활용'을 선정했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제주항공 기내 하늘길 그림 그리기 대회는 '제주항공과 함께 지구를 지키는 여행 떠나자'를 주제로 인천국제공항과 김해국제공항을 출발해 다낭과 세부로 떠나는 노선에서 만 13세 이하 어린이 승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대회 기간 총 1180여 점의 작품이 출품됐으며, 제주항공 객실 승무원들의 심사를 거쳐 금상 1명, 은상 4명, 동상 10명, 입선 20명 등 총 35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제주항공은 금상을 수상한 김래아 어린이에게 상장과 함께 국제선 왕복항공권 4매를 부상으로 제공한다. 은상 수상자 4명에게는 상장과 국제선 왕복항공권 2매를, 동상 수상자 10명에게는 상장과 국내선 왕복항공권 2매를, 입선 수상자 20명에게는 상장을 제공한다. 또한 수상한 모든 어린이에게는 승무원 잔망루피 봉제인형을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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