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해양진흥공사, '부산경제활성화기금 BEF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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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양진흥공사, '부산경제활성화기금 BEF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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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및 해양산업 ESG경영 확산을 위해 지속 노력할 것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기관 대표들이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좌측부터) 김영갑 기술보증기금 상임이사, 박수생 부산도시공사 기획경영본부장 진규호 부산항만공사 경영 부사장, 이병훈 주택도시보증공사 부사장, 최정철 한국예탁결제원 전략기획본부장, 김일호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청장, 이성권 부산광역시 경제 부시장, 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 신흥식 한국자산관리공사 부사장, 이규진 한국주택금융공사 상임이사, 김우호 한국해양진흥공사 상임이사, 송용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 배광효 사회적기업연구원 원장.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기관 대표들이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좌측부터) 김영갑 기술보증기금 상임이사, 박수생 부산도시공사 기획경영본부장 진규호 부산항만공사 경영 부사장, 이병훈 주택도시보증공사 부사장, 최정철 한국예탁결제원 전략기획본부장, 김일호 부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청장, 이성권 부산광역시 경제 부시장, 이승우 한국남부발전 사장, 신흥식 한국자산관리공사 부사장, 이규진 한국주택금융공사 상임이사, 김우호 한국해양진흥공사 상임이사, 송용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 센터장, 배광효 사회적기업연구원 원장.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한국해양진흥공사(사장 김양수) 등 9개 기관은 24일 부산국제금융센터 4층 강당에서 부산시와 '부산경제활성화기금 BEF (Busan ESG Fund, 이하 BEF)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부산지역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을 통한 경제 활성화와 중소·벤처기업의 ESG경영 확산을 위한 효율적 지원을 위해 9개 기관이 뜻을 모아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9개 기관은 BEF 기금을 공동 조성하고 2027년까지 향후 5년간 창업․벤처 등 중소기업과 사회적경제기업의 ESG경영 및 혁신 활동에 집중 투자한다는 계획이다.

올해는 11.7억원을 조성해 전 세계적으로 표준이 되고 있는 ESG경영 확산 기조에 발맞춰 △중소기업의 환경·안전·투명경영을 위한 ESG경영 바우처 제공 △에너지·환경·건설·해양·항만업 관련 ESG 분야 스타트업 엑셀러레이팅 △사회적경제기업의 혁신성장 지원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특히 9개 기관별로 지역 ESG경영 확산을 위해 기관이 보유한 인프라 및 전문역량을 적극 활용할 예정이며 전문적인 사업추진을 위해 중소·벤처기업 성장지원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가, 사회적경제기업의 혁신성장 지원은 사회적기업연구원이 수행한다.

한국해양진흥공사 김양수 사장은 "세계적인 트랜드인 ESG 경영 확산에 맞춘 기업 지원을 통해 지역 민간기업 혁신성장 생태계를 조성하여 BEF가 민간 투자의 마중물 역할을 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며 "한국해양진흥공사도 해양산업의 혁신성장 생태계 조성을 위해 민간 기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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