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중흥건설·중흥토건이 전남에서 15년 만에 열리는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전남도체육회에 1억원을 기부했다.
중흥건설과 중흥토건은 지난 21일 오후 전남 무안군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전국체전 성공개최 기원 기부금 기탁식'을 통해 총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중흥건설과 중흥토건은 각 5000만원씩을 기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경호 중흥토건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송진호 전남도체육회장 등 다양한 관련 인사들이 참석했다.
중흥건설과 중흥토건이 전달한 기부금은 오는 10월과 11월 전남에서 열리는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의 개·폐회식에 참여하는 관람객들을 위한 편의용품 구매와 홍보물 설치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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