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흥건설·중흥토건, 전남체육회 1억원 기부
상태바
중흥건설·중흥토건, 전남체육회 1억원 기부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이경호 중흥토건 대표이사(오른쪽)와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전국체전 성공개최 기원 기부금 기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중흥건설·중흥토건이 전남에서 15년 만에 열리는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전남도체육회에 1억원을 기부했다.

중흥건설과 중흥토건은 지난 21일 오후 전남 무안군 전남도청 서재필실에서 열린 '전국체전 성공개최 기원 기부금 기탁식'을 통해 총 1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중흥건설과 중흥토건은 각 5000만원씩을 기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경호 중흥토건 대표이사를 비롯해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송진호 전남도체육회장 등 다양한 관련 인사들이 참석했다.

중흥건설과 중흥토건이 전달한 기부금은 오는 10월과 11월 전남에서 열리는 전국체전과 전국장애인체전의 개·폐회식에 참여하는 관람객들을 위한 편의용품 구매와 홍보물 설치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