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롯데건설과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하는 부산 남구 대연동 일원의 '대연 디아이엘'이 지난 19일 완판을 이뤘다.
'대연 디아이엘'은 지난 2일~8일까지 7일간의 정당계약 기간을 거쳐 빠른 속도로 계약이 이뤄졌고 계약 18일 만인 지난 19일에 완판됐다. 청약에서 평균 1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1순위 마감된 데에 이어 조기 완판까지 성공했다.
이 단지는 부산 2호선 못골역 초역세권을 비롯해 스카이라운지와 실내 수영장 등의 커뮤니티시설, 세대 내 음식물 쓰레기 자동이송시스템 등 주변 단지와 차별화된 설계를 적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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