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생명 충북총국, 총화상 시상금 전액 수해지역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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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생명 충북총국, 총화상 시상금 전액 수해지역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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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일 NH농협생명 충북총국 김갑태 총국장(앞줄 왼쪽 세 번째)이  총화상 시상금 전액을 기부했다.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NH농협생명 충북총국은 지난 21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방문해 충북지역 호우피해 주민들의 피해복구를 위해 총화상 시상금 전액인 5백만원을 전달했다.

총화상은 농협 최고권위의 상으로 농협중앙회가 중앙회 및 계열사,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임직원 간 업적추진, 사회공헌 등 여러 부문을 종합평가해서 수여한다. 농협생명 충북총국은 금년도 농협 창립 62주년을 기념해 실시한 정기표창에서 전국 26개 사무소 중의 하나로서 해당 상을 수상했다.

김갑태 충북총국 총국장은 "수상은 충북 관내 모든 농축협 및 농업인분들이 농협생명 보험사업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성원을 해 준 덕분이라고 생각한다"며 "성금 기부를 통해 충북지역 수해 피해복구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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