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커, '아트 트랙 제주 2023' 개최
상태바
스피커, '아트 트랙 제주 2023' 개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아트 트랙 제주 2023 공식 포스터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스피커가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1일까지 아트 페스티벌 '아트 트랙 제주 2023'을 선보인다.

'아트 트랙 제주 2023'은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게 하고자 스피커가 새롭게 기획한 참여형 문화예술 프로젝트다.

스피커 소속의 아티스트들과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이 제주에 집결해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진 공간들을 전시장으로 삼으며 예술의 범위를 한정 짓지 않고 서로 다른 장르들을 결합하는 방식으로 다양한 주제와 형태의 콘텐츠를 선보인다.

'아트 트랙 제주 2023'의 첫 번째 메인 전시 공간은 제주 동쪽 구좌읍에 위치한 워케이션 플레이스 '코사이어티 빌리지 제주'다. 힙합 레이블 AOMG와 협업한 인터미디어 전시존이 조성돼 AOMG 소속 아티스트 코드 쿤스트와 우원재의 협업 음원을 스피커의 아티스트 성립, 장진승이 재해석해 시각예술로 선보인다.

두 번째 메인 전시 공간은 제주 서쪽 애월읍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하우투플레이(HOW TO PLAY)'다. 이곳에서는 리드 파트너로 참여한 렉서스가 최근 새롭게 출시한 첫 번째 전용 전기차 'RZ'를 모티브로 한 스피커 아티스트 김세동의 "드라이브스루" 콘셉트 아트워크 팝업 전시가 진행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