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신한투자증권은 14일 JYP Ent.에 대해 향후 이익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6만5000원을 유지했다.
JYP Ent.는 2분기 매출액 1517억, 영업이익 457억원으로 또 한 번 최대 실적을 경신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각각 124%, 88% 증가한 수치다.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JYP Ent.가 강도 높은 투자 확장기는 맞지만, 영업이익률 30% 수익성을 지켜낼 정도로 체력이 좋은 만큼 펀더멘탈은 문제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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