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남유리 기자 | 이탈리아 네오 클래식 브랜드 메트로시티(METROCITY)가 내달 9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리는 '2024년 봄/여름 서울패션위크'의 피날레쇼를 진행한다.
메트로시티가 준비한 피날레 쇼 'Dear Studio54'는 1977년 당대 최고 스타일 아이콘들의 자유롭고 일탈의 공간인 클럽 '스튜디오 54(Studio 54)'를 오마주했다. 메트로시티만의 관점에서 재해석된 관능적이고 화려한 2024년 봄/여름 룩을 선보일 예정이다.
메트로시티는 11일부터 메트로시티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패션쇼 초청장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울시가 주최하는 '2024년 봄/여름 서울패션위크'는 K패션 브랜드의 가치와 트렌드를 알리기 위한 행사로, 9월 5일부터 9월 9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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