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본카, 일산지점 오픈으로 경기북부 고객 접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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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본카, 일산지점 오픈으로 경기북부 고객 접점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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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이찬우 기자 | 오토플러스(대표 이정환)의 비대면 중고차 브랜드 리본카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에 수도권 판매 거점으로 일산지점을 오픈하며 경기 북부권으로 고객 접점을 확대한다.

이번에 오픈한 '일산지점'은 경기 북부권 최대의 수입 인증차 및 슈퍼카 전시장을 갖춘 자동차 매매단지인 풍동 오토갤러리에 위치하며, 최대 전시 대수는 270대 규모다.

특히, 리본카 일산지점은 전용 포토존 구축과 풍동 오토갤러리의 상품화 인프라를 통해 차량 입고부터 점검, 리컨디셔닝 및 상품 광고까지 원스톱 시스템을 통해 리드타임을 최소화함으로써 높은 판매 회전율 확보가 가능하다. 

또한, 리본카의 특허받은 차량 정밀 점검인 'AQI' 전담 요원이 철저한 점검을 실시하고, 최상의 차량 컨디션과 안전성까지 보증하는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향후 리본카는 경기 북부지역과 서울 서북부에 인접한 '일산지점'의 높은 접근성을 바탕으로 인천 청라지점과 함께 범 수도권 고객을 대상으로 차별화된 브랜드 경험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일산과 서울을 연결하는 거점지역에 위치해 고객들은 고양시청과 스타필드, 이케아 등에서 대중교통으로도 쉽게 방문할 수 있으며, 인근에 마두역, 백마역, 대곡역이 위치해 지하철·철도를 이용할 수 있고 자유로와 서울외곽순환고속도가 가까워 자차 방문도 용이하다.

이광례 오토플러스 마케팅실장은 "일산지점 오픈으로 경기도와 서울까지 폭넓게 아우를 수 있는 직영 네트워크를 구축해 고객 편의성을 높일 수 있게 됐다"며, "차별화된 금융 상품, 클레임 최소화, 판매회전율 제고 등을 통해 일산지점을 수도권의 대표적인 중고차 판매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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