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공단, 8월 7일~31일까지 '고객과 교감하는 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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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 8월 7일~31일까지 '고객과 교감하는 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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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과 사업담당자가 상호소통 해나갑니다"
고객과 상호소통을 통한 개선의견 적극 수렴
한국어촌어항공단 귀어귀촌종합센터 고객상담 모습.
한국어촌어항공단 귀어귀촌종합센터 고객상담 모습.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 이하 공단)은 고객 소통 활성화를 위해 8월 7일~8월 31일까지 '고객과 교감하는 달'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객'은 한국어촌어항공단 사업과 관련된 협력사, 어촌계, 교육생 등 최근 1년 이내 공단 사업 및 서비스를 경험한 사람을 말한다.

'고객과 교감하는 달'은 공단 사업담당자와 고객 간 상호소통을 통해 사업을 홍보하고 고객 불편사항 등 서비스 개선의견을 적극적으로 수렴하고 반영하기 위해 2022년도부터 실시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특히 올해는 의견수렴 기회가 부족하다는 전년도 개선의견을 반영해 하반기까지 포함해 연 2회 캠페인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고객과 교감하는 달' 기간 동안 한국어촌어항공단은 고객에게 유선 통화 등을 통해 개선의견을 적극 수렴하며 고객들도 한국어촌어항공단 홈페이지-고객민원-질문과 답변 코너를 통해 의견을 개진하는 등 쌍방향 소통을 이어간다.

박경철 한국어촌어항공단 이사장은 "한국어촌어항공단은 맞춤형 CS워크숍을 개최하고 고객 응대 실태조사를 실시하는 등 고객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며 "고객과 소통하기 위한 한국어촌어항공단의 노력은 계속될 것이며 금번 실시하는 고객과 교감하는 달 행사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어촌어항공단은 △맞춤형 CS워크숍 개최 △고객응대 실태조사 △고객만족도 개선 간담회 개최 등 실질적 소통 활동을 통해 고객만족도 향상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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