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신용재가 J팝 '만나고 싶어서 지금'을 한국어 버전으로 재탄생시킨다.
NHN벅스에 따르면 신용재는 4일 벅스 등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퍼스트핸드 프로젝트'의 세 번째 음원 '만나고 싶어서 지금'을 발매한다.
퍼스트핸드 프로젝트는 본인의 장점이 가장 잘 드러날 수 있는 곡을 가창자가 직접 골라 리메이크하는 프로젝트로 신용재는 지난 2009년 발매된 미샤의 대표곡 '만나고 싶어서 지금'을 선택해 재해석한다.
'만나고 싶어서 지금'은 이제는 볼 수 없게 된 연인을 그리워하는 내용이 담긴 곡으로 드럼, 기타, 베이스, 피아노, 스트링, 플룻 등 모든 악기를 리얼로 세션해 완성도를 높였고 신용재의 짙은 호소력이 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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