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현대그린푸드, '포도 페스티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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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현대그린푸드, '포도 페스티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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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현대백화점이 오는 4일부터 20일까지 압구정본점 등 전국 16개 백화점 전 점포에서 '포도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행사 기간 현대백화점은 ▲포도로 만든 시그니처 메뉴 개발 ▲신품종 포도 판매 ▲최대 규모의 와인페어와 프리미엄 코냑을 선보인다. 행사는 현대식품관 투홈과 그리팅몰 등 온라인몰에서도 동시에 진행된다.

현대백화점은 백화점에 입점한 인기 F&B 브랜드와 협업해 만든 포도 시그니처 메뉴 30여 종을 대거 선보인다. 메뉴 개발에는 현대그린푸드 김형석 총괄 셰프가 참여한다.

대표적으로 청담동 디저트 카페 '우나스'에서는 청포도 와인으로 맛을 낸 '라임·청포도 와인 보틀케이크'를 선보이고 이탈리아 정통 디저트 카페 '카페 몬지'에서는 포도알을 얹은 '청포도 그라니따 빙수'를 시그니처 메뉴로 출시한다.

또한 현대그린푸드의 친환경 브랜드인 산들내음에서도 달콤한 향과 높은 당도를 갖춘 백황색 청포도 '세네카' 등 이색 포도 8종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전 점포 식품관에서는 최대 규모의 와인페어와 프리미엄 코냑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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