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계 휴가철 대비" 한국어촌어항공단, 전국 국가어항 18개소 '특별점검'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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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계 휴가철 대비" 한국어촌어항공단, 전국 국가어항 18개소 '특별점검'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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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쾌적하고 안전한 국가어항으로 놀러오세요"
전국 18개 국가어항 특별점검 및 수산물 소비 활성화 홍보 성료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 이하 공단)은 하계 휴가철을 맞아 이용객의 쾌적하고 안전한 국가어항 이용을 위해 지난 7월 20일~7월 31일까지 전국의 국가어항 18개소에 대해 특별점검을 완료했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 이하 공단)은 하계 휴가철을 맞아 이용객의 쾌적하고 안전한 국가어항 이용을 위해 지난 7월 20일~7월 31일까지 전국의 국가어항 18개소에 대해 특별점검을 완료했다.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 이하 공단)은 하계 휴가철을 맞아 이용객의 쾌적하고 안전한 국가어항 이용을 위해 지난 7월 20일~7월 31일까지 전국의 국가어항 18개소에 대해 특별점검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전국에 위치한 115개 국가어항에 대해 해양수산부 위탁사업인 '국가어항 관리사업'을 통해 어항 내 중점관리시설(400개소)과 일반관리시설(국가어항 634개소)을 구분해 정기‧정밀‧긴급 안전점검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 특별점검은 한국어촌어항공단의 사회적 가치 실현의 일환으로 어업인과 관광객의 안전하고 쾌적한 이용환경 조성을 위해 시행됐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은 특별점검을 통해 시설물 외관조사, 안전시설물(안전난간, 인명구조함) 점검 및 위험안내문 부착, 한국어촌어항공단의 잠수 작업자를 통한 어선의 스크류 무상점검을 수행해 관광객과 어업인을 위한 안전하고 쾌적한 어항환경 조성에 이바지했다.

또한 최근 수산물 소비심리 위축 심리를 개선하고 소비 활성화에 이바지하기 위해 '우리 바다, 우리 식탁 안전합니다'를 주제로 가두 홍보를 진행했다.

박경철 한국어촌어항공단 이사장은 "이번 하계 휴가철 특별점검을 통해 어업인과 관광객의 쾌적하고 안전한 시설이용과 함께 한국어촌어항공단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기여 요인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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