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소노인터내셔널이 하계 시즌을 맞아 쏠비치 양양·삼척·진도, 소노캄 거제, 소노벨 변산을 방문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2023 소노 썸머 페스타'를 진행한다.
30일 쏠비치 양양에서 그룹 울랄라세션, 가수 유성은의 비치 콘서트를 시작으로 ▲31일 쏠비치 삼척, ▲8월 4일 쏠비치 진도 ▲5일 소노캄 거제 ▲12일 소노벨 변산에서 다채로운 공연과 체험 콘텐츠가 진행된다.
오늘(31일) 쏠비치 삼척의 메인 테마는 '비비드 컬러'다. 산토리니 광장을 배경으로 무용 퍼포먼스와 삼바 악기 공연이 펼쳐진다.
쏠비치 진도는 '빛'을 주제로 잔디 위 프로방스 광장에서 청량한 아카펠라 공연과 부드러운 선율의 LED 현악 연주를, 소노캄 거제에서는 바다를 테마로 한 퍼포먼스와 디즈니 영화를 주제로 한 뮤지컬도 관람할 수 있다.
소노벨 변산에서는 잔디광장에 인디언 텐트와 해먹, 캠핑 의자, 팔레트 테이블 등 캠핑 소품을 배치해 실제로 캠핑을 즐기는 듯한 분위기를 체험한다. 이어지는 브라스밴드의 공연과 난타 퍼포먼스를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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