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쿠팡이 대표 뷰티 행사인 '메가뷰티쇼'를 내달 31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다.
올해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이니스프리 ▲AHC ▲센카 ▲에스트라 ▲닥터자르트 등 15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대표상품으로는 이니스프리 자외선차단제, AHC아이크림, 센카 클렌징 폼 등이 있다. 할인 혜택은 물론 '1+1 특가', '브랜드별 추가 쿠폰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메가뷰티쇼는 최초로 '버추얼스토어'를 내달 18일부터 20일까지 성수동 쎈느에서 선보인다.
고객 참여형 뷰티 체험관인 버추얼스토어는 중소·중견 기업에게 고객 접점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메가뷰티쇼 참여 15개 브랜드는 버추얼스토어에 각각 부스를 마련해 대표 상품을 고객에게 소개한다.
쿠팡은 '중소기업 상담부스'를 마련해 메가뷰티쇼 참여업체를 대상으로 쿠팡의 운영 노하우를 전달하고 브랜드 컨설팅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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