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회복지협의회-한국중부발전, '신재생에너지 활용 ESG활동 협력'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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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회복지협의회-한국중부발전, '신재생에너지 활용 ESG활동 협력'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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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기반 미래에너지 선도 및 국가'2050년 탄소중립 목표' 달성 기여
신재생에너지 활용 ESG활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모습.(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왼쪽부터),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외 주요 관계자)-(사진제공=한국사회복지협의회)
신재생에너지 활용 ESG활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 모습.(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왼쪽부터),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 회장 외 주요 관계자)-(사진제공=한국사회복지협의회)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성이)와 한국중부발전(사장 김호빈)은 7월 28일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신재생 에너지를 활용한 ESG특화 사회공헌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한국중부발전 김호빈 사장과 한국사회복지협의회 김성이 회장 등 주요관계자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국가의'2050년 탄소 중립 목표'달성에 기여하기 위한 △에너지 전환 및 기후변화에 대응한 탄소감축 노력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한 다양한 ESG활동 발굴 및 추진 △지역사회의 친환경 에너지 전환 및 탄소 감축을 위한 인프라(장비)지원 △복지시설의 지속가능한 친환경 에너지 사용을 지원하기 위한 기술지원 등을 목적으로 한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한국중부발전에서 사회공헌사업으로 추진한 복지시설 태양광 발전설비의 점검 및 보수 등 유지관리를 지원하는'태양광 닥터'사업을 시작으로 신규 복지시설의 태양광 발전 설비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양 기관은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탄소중립실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 개발해 복지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호빈 한국중부발전 사장은 "한국중부발전은 대한민국 친환경 에너지의 중추를 담당하는 만큼 선제적으로 신재생에너지사업을 사회공헌에 접목하는 사회적 책임 이행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한국사회복지협의회와 지속가능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김성이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은"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의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관심과 사회복지 현장에서의 선도적인 친환경 사회공헌사업 접목으로 ESG와 사회공헌활동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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