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그룹 세븐틴이 서울 공연으로 투어 'FOLLOW'의 막을 화려하게 연다.
세븐틴은 21일과 22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SEVENTEEN TOUR 'FOLLOW' TO SEOUL'을 개최한다. 오프라인과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병행되는 이번 공연에서 세븐틴은 전 세계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SEVENTEEN TOUR 'FOLLOW' TO SEOUL'의 오프라인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이틀 연속 매진돼 명불허전 '공연 장인' 세븐틴의 티켓 파워를 여실히 증명했다.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은 1개의 메인 화면과 3개의 콘셉트 화면으로 구성된 총 4개의 멀티뷰 화면으로 서비스되고 영문, 일문, 중문 총 3개 외국어 자막이 실시간으로 제공된다.
'SEVENTEEN TOUR 'FOLLOW' TO SEOUL'은 역대급 스케일을 예고했다. 지난해 세 번째 월드투어 'BE THE SUN' 공연 대비 1.5배 큰 LED 스크린과 화려한 무대 장치가 투입됐으며 다양한 파트너십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투어 타이틀 'FOLLOW'에는 'BE THE SUN'을 통해 태양이 된 세븐틴이 더 밝고 넓은 곳으로 나아가는 과정과 세븐틴만의 긍정적 가치관을 토대로 캐럿(팬덤명)과 'TEAM SVT'으로 뭉쳐 함께 나아가겠다는 메시지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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