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본그룹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어르신들께 가정간편식(HMR) 죽 1000팩을 지원했다.
이번 지원은 어르신들이 급작스러운 피해로 임시 거처에서 지내거나 단전 등으로 생활에 불편을 겪게 된 점을 고려해, 별도의 조리 없이 데워서 바로 드실 수 있도록 순수본의 HMR 죽 5종(본죽 시그니처 전복죽/쇠고기죽/보양 삼계죽/단호박죽/통단팥죽)으로 구성했다.
본그룹이 지원한 순수본 HMR 죽 1000팩은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수해 피해 가정 및 수해 취약 지역 거주 어르신들께 전달된다. 추가로 본그룹은 주요 피해지역인 경북 예천의 본죽 가맹점과 함께 음료(500개) 및 쇠고기야채죽(100그릇)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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