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마사회 최효주·최해은, 실업탁구챔피언전 여자복식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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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사회 최효주·최해은, 실업탁구챔피언전 여자복식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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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효주, 최해은 선수

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한국마사회 탁구단 최효주·최해은 복식조가 경북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실업탁구챔피언전' 여자복식에서 우승했다.

최효주·최해은 조는 지난 19일 4강전 내셔널부 최강자인 금천구청의 송마음-유정미 조를 3대0(11-1, 11-9, 11-5)으로 꺾고 결승에 올랐다. 이어 우승후보였던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양하은-유한나 조도 3대1(12-10, 9-11, 11-9, 11-5)로 꺾으며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마사회 탁구단은 내달 1일부터 제천 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추계회장기 실업탁구대회에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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