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김동역 기자 | 현대약품㈜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글로벌중견기업 육성 사업인 '2023년 월드클래스 플러스 사업'에 선정됐다.
월드클래스 플러스 사업은 16대 전략사업, 28개의 품목에서 성장 의지와 기술잠재력을 갖춘 중견기업을 선정해 기업의 신시장 진출을 독려하고 미래 전략 기술 개발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월드클래스 플러스 사업에 선정된 기업은 4년간 연평균 7.5억원씩, 총 평균 30억원(최대 40억원)의 국비와 인력, 수출, 금융 등의 21개 시책을 지원받게 된다.
20일 웨스틴조선 서울 호텔에서 열린 이번 행사에서는 현대약품㈜을 포함한 17개의 기업에게 선정서가 수여됐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