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 위해 구호성금 3억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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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 집중호우 피해 이재민 위해 구호성금 3억원 전달
  • 박준응 기자 pje@cstimes.com
  • 기사출고 2023년 07월 21일 10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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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박준응 기자 | 효성그룹(회장 조현준)이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과 이재민을 돕기 위해 긴급 구호성금 3억원을 기부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성금은 ㈜효성과 주요 사업 회사인 효성티앤씨㈜, 효성중공업㈜, 효성첨단소재㈜, 효성화학㈜이 그룹 차원에서 함께 마련했다.

효성의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집중호우 피해 복구와 이재민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조현준 회장은 "이번 집중호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피해지역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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