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CJ푸드빌(대표 김찬호)이 운영하는 뚜레쥬르가 여름 시즌을 맞아 '라라스윗'과 협업한 신제품을 전 매장에 출시한다.
뚜레쥬르는 지난 13일 뚜레쥬르 제일제당센터점에서 '밀키 크리스마스' 콘셉트로 팝업을 오픈했다. 신제품을 먼저 만날 수 있는 기회와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하며 라라스윗과의 컬래버레이션 소식을 알렸다. 19일부터는 팝업 이벤트에서 인기를 입증한 컬래서 신제품을 전 매장에 출시하며 본격 판매에 나선다.
신제품은 라라스윗 생우유 아이슈크림과 라라스윗 생우유 쉬폰 2종이다. '오늘은 마음 편히 달콤하세요'라는 메시지로, 건강함을 추구하는 두 브랜드 간 만남의 의미를 담았다. 이밖에 라라스윗 베스트셀러 제품도 뚜레쥬르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협업을 기념해 여러 프로모션도 마련했다. 7월 31일까지 뚜레쥬르 매장에서 '라라스윗 생우유 아이스크림' 2개 혹은 '라라스윗 생우유 쉬폰' 1개 구매 시, 신제품과 페어링하기 좋은 뚜레쥬르 아메리카노 1잔을 증정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지난주 팝업에서 선보인 협업 신제품 인기가 매우 뜨겁다"며 "이젠 가까운 뚜레쥬르 매장에서 건강하고 달콤한 라라스윗 컬래버 제품을 만나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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