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현대건설,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진출 소식에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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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현대건설,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진출 소식에 상승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3년 07월 17일 09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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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전은정 기자 | 현대건설이 17일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진출 소식에 상승하고 있다.

현대건설은 이날 오전 9시 50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전 거래일 대비 2.93% 오른 3만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건설은 지난 14일(현지시간) 폴란드 바르샤바에서 우크라이나 키이우보리스필 국제공항공사와 공항 확장공사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보리스필 국제공항은 전국 여객 수송량의 62%, 화물 수송량의 85%가 집중된 우크라이나 최대 공항이다.

현대건설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고속철도와 국가 기반 시설로 협력 범위를 넓히고 에너지 인프라 사업 추진 기반도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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