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진보현 기자 | 한화호텔앤드리조트(대표이사 김형조) 더 플라자는 여름을 맞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보양식과 시즌 케이크를 8월 31일까지 판매한다.
중식당 도원은 한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 '설하뉴월(雪夏六月)' 미식 보양 코스와 단품 메뉴 3종을 선보인다. 코스 요리는 바닷가재 전복 오향장육 전채, 중국의 전통 장을 사용한 첨면장 민물장어와 흑당 면바오, 여름 민어와 찹쌀 인삼 등 8가지 요리로 구성된다.
세븐스퀘어는 시즌 메뉴 32종을 마련했다. 그중 '수비드한 삼계, 알스지 스튜'는 닭을 수비드해 여름철 보양식인 삼계탕을 재해석한 스튜다. 수비드는 음식물을 정확히 계산된 온도의 물로 천천히 가열해 조리하는 방법으로 부드러운 식감과 담백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이다. 이외에도 민어탕과 전복찜, 장어구이 등 기력 회복에 도움을 주는 보양식 메뉴가 제공된다.
블랑제리 더 플라자는 여름 대표 식재료인 초당옥수수로 만든 '제주 햇 초당옥수수 케이크'를 판매한다. 자세한 사항은 더 플라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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