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안솔지 기자 | CJ제일제당이 다가오는 중복을 맞아 비비고 삼계탕과 한뿌리 흑삼의 협업 기획 제품을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한정 출시한다.
이번 기획 제품은 닭 한 마리가 통째로 들어간 '비비고 삼계탕'과 닭다리 중심의 '비비고 누룽지닭다리 삼계탕', 그리고 '한뿌리 흑삼진액 현(40ml)'을 구성됐다.
비비고 삼계탕은 국내산 닭과 수삼, 찹쌀 마늘 등이 진한 육수와 어우러진 제품이다. 비비로 누룽지닭다리 삼계탕은 진한 닭 육수에 닭 통다리, 잘게 찢은 닭 안심살, 누룽지, 귀리를 담아냈다. 전자레인지에 5~7분 정도 조리로 간편하게 즐길 수 있고, 외식 삼계탕 대비 가성비가 좋아 인기를 얻고 있다.
한뿌리 흑삼진액 현은 구증구포(아홉번 찌고 아홉번 말린) 흑삼을 비롯해 백출, 복령, 당귀, 천궁, 숙지황, 작양, 황기, 계지, 감초 등 9가지 전통소재를 활용한 대보추출물이 함유된 제품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복날을 맞아 '보양' 콘셉트의 선물문화가 확산 중인 가운데 비비고 삼계탕과 한뿌리 흑삼 기획 제품도 사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소비자 니즈와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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