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어촌어항공단 "안전한 어항 환경 만들기, 선박직원들이 머리 맞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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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촌어항공단 "안전한 어항 환경 만들기, 선박직원들이 머리 맞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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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도 어항관리선 안전보건관리 역량강화 워크숍 성료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 이하 공단)은 7월6일∼7월7일 이틀에 걸쳐 대전 유성호텔에서 '2023년도 어항관리선 안전보건관리 역량강화 워크숍'을 성료했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 이하 공단)은 7월6일∼7월7일 이틀에 걸쳐 대전 유성호텔에서 '2023년도 어항관리선 안전보건관리 역량강화 워크숍'을 성료했다.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한국어촌어항공단(이사장 박경철, 이하 공단)은 7월6일∼7월7일 이틀에 걸쳐 대전 유성호텔에서 '2023년도 어항관리선 안전보건관리 역량강화 워크숍'을 성료했다고 밝혔다.

한국어촌어항공단은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어항관리선 안전보건관리 역량강화 워크숍을 시행하여 어항관리선 안전을 책임지는 선박직원들의 안전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금번 워크숍에서는'산업안전보건법'및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안전관리와 더불어 '선박안전법'에 따른 선박운영관리에 대한 실질적인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직원들의 역량을 더욱 강화했다.

한국어촌어항공단 관계자는 "항상 위험이 공존하는 상황에 놓여있는 어항관리선 운영 직원들에게 안전에 대한 강조는 아무리 지나쳐도 부족하지 않다"며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앞으로도 안전보건을 최우선 가치로 예방중심의 안전보건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어촌어항공단은 날로 심각해지는 폭염 상황 속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야외근로자에 대한 자가 진단 요령, 행동 방법 등 교육을 통해 복무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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